
기업 경영에서 세무와 노무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리스크 관리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세무는 기업의 이익을 지키고 공신력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이고, 노무는 기업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사람과 관련된 법적 안전장치이다. 따라서 이 두 부분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회사 경영은 위협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최근처럼 복잡해진 법규 환경에서는 이 두 분야의 통합적 관리가 기업의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앞서가고 있는 인물이 바로 티앤엘(T&L)세무노무컨설팅 김경하 대표이다. 부산대학교 회계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마친 그녀는 1999년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이후, 2012년 노무사 시험에서 여성 부문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지금까지 세무와 노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면서 수많은 고객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최근 제6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받았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무·노무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종합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와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세무 회계와 노무 관리의 사각지대에서 생긴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합니다.
현장 중심 통합 서비스로 쌓아온 25년의 신뢰
김경하 대표는 2002년 ‘나토얀세무회계컨설팅’을 설립해 세무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세무와 노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티앤엘(T&L)세무노무컨설팅’을 설립해 공동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또 다른 공동 대표인 홍영호 세무사가 바로 남편이다. 김 대표는 급변하는 조세 환경 속에서 중소사업자들이 기본적인 신고·관리만으로도 과도한 행정 부담을 느끼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중소사업자들의 노동법 이해 부족으로 과태료·임금체불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문제를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특히 ‘사업자는 본업에 전념하고, 법적 위험 관리는 전문가가 맡는다’는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는 사업자가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세무·노무 분야의 복잡한 규제와 분쟁 가능성은 전문 영역에서 관리하겠다는 취지이기도 하다. 설립 초기에는 기장 대행과 급여 처리 등 기본 업무에 주력했으나, 이후 조세 및 노무 리스크 관리, 경영 자문, 세무조사 대응, 노동관계 법령 점검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왔다. 단계적인 업무 확장을 통해 고객층을 점차 확대해 왔다. 또한 납세자와 사업자가 관련 법령을 직접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상담을 병행해 왔으며, 이 같은 지원은 개별 사업장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했고, 사무소 역시 지역 내에서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 기관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우선 이번 서울지방국세청장상 수상에 대한 소감부터 물어보았다.
“이러한 귀한 상을 주신 관계 당국과 저희 티앤엘을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5여 년간 세무사와 노무사로서 현장을 누비며, 제가 가진 가장 큰 원칙은 ‘정직이 최고의 절세이자 경영 전략’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그 원칙을 묵묵히 지켜온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투명한 납세 문화 정착과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제적 대응이 만든 기업의 안정
그간 김경하 대표는 세무와 노무가 접점하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법적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2012년 노무사 자격 취득 당시부터 염원했던 중소기업 전용 회계·인사노무 프로그램인 ‘TaxLabor’를 개발하여 고객사에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의 경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였다는 점을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한다. 특히 이 부분은 매우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세무와 노무를 따로따로 자문받다 보면 그 사이에서 생기는 사각지대 때문에 기업이 손해를 보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25년 넘게 세무 현장에, 13년 넘게 노무 현장에 있어 보니 결국 답은 그 경계에 있더군요. 인건비가 곧 세금이고, 노무 관리가 곧 투자 관리인 시대입니다. 티앤엘(T&L)은 이 미묘한 접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빈틈없는 절세 안전망을 구축합니다. 숫자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람까지 아우르는 통찰력과 이를 실질적인 결과로 증명하는 융합 솔루션이 저희만이 가진 독보적인 강점입니다.”
또한, 2008년부터 매년 집필해 온 실무서 『연말정산』은 ‘자식 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시간 동안 독자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이 기록들이 기업 실무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는 사실에 전문가로서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관할 지역 내 세무 및 노무 분야 종사자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티앤엘(T&L)세무노무컨설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분야에서 상위권의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높은 고객 유지율과 신규 의뢰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역 내 신뢰도 높은 전문 사무소로 자리 매김한 곳이다. 또한 단순 신고 대행에 머무르지 않고 세무조사 대응, 노무 리스크 점검, 고용·세제 지원 제도 활용 컨설팅 등 복합 전문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경제의 안정적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있어서 김경하 대표는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입니다.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수습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무 신고 오류나 노무 관리상의 분쟁 가능성을 미리 줄이고, 사업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직원이 매주 참여하는 세무·노무 통합 스터디를 정례화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법 개정 사항과 노동관계 법령 변화, 실제 사례 분석 등을 공유하며 세무와 노무를 함께 고려한 절세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과 점검의 축적이 조직 전체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으며, 세무와 노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이 티앤엘 성장의 핵심 동력입니다.”
기업 회생 사례로 입증된 전문성
이러한 일을 해오면서 그간 보람찬 일도 많았다고 한다. 폐업 위기에 놓였던 한 중소기업이 세무 구조 재정비와 인사·노무 체계 개선을 거쳐 경영 안정을 되찾은 사례가 있다. 당시 해당 기업은 자금 흐름 악화와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세무 관리 방식과 인사 운영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후 비용 구조를 조정하고 인력 운용 방식을 합리화하면서 경영 여건이 점차 개선됐다. 수년이 지난 뒤 해당 기업은 신규 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만큼 회복세를 보였고, 현재는 가업 승계까지 검토할 단계에 이르렀다. 경영 위기 국면에서 이뤄진 자문과 제도 정비가 사업 지속성 확보에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는 평가이다. 김경하 대표는 이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 한마디가 누군가의 생계와 일터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마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한다. 또한 강의 현장에서 “세무사님 강의라 믿고 또 찾았습니다”라는 수강생들의 한마디를 들을 때면, 자신이 걸어온 세월이 헛되지 않았음을 실감하며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보람이 차오른다고 한다.
또한 김 대표는 집필은 물론,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2005년부터 『경리장부작성연습』을 출간한 후 강의를 병행해 왔으며, 『연말정산실무』(2008), 『채용에서 퇴직까지 기초노무실무』(2015), 『퇴사에 따른 노무세무와 퇴직연금실무』(2016), 『임금설계를 통한 급여와 4대보험실무』(2018)를 출간했다.
공공 부문에서도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맡아왔다. 2006년부터 은평구 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 마포구 과세전적부심사위원회 위원, 은평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마포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국세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서대문세무서와 서초세무서의 국세심사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국세청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을 맡아 국세 행정 전반에 대한 심의 업무에 참여했다. 현재는 국세청 감사실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인노무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에는 나토얀세무노무컨설팅을 설립해 세무와 노무를 아우르는 통합 업무를 확대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장(2014)과 법제처장 표창장(2017)을 받은 바 있다.

AI 시대에도 ‘진정성’은 더욱 중요
앞으로도 이제까지 해왔던 컨설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작업을 통해 ‘가치 중심의 리더’가 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의 티앤엘은 기업의 시작부터 승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라이프타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절실해진 가업 승계와 자산 관리 분야에서, 세무적 절세와 노무적 안정성을 결합한 티앤엘만의 특화된 모델을 더욱 정교화하겠습니다. 고객사가 대를 이어 성장할 때 그 곁을 가장 든든하게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고객에게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든든한 조력자’, 직원들에게는 ‘함께 성장하는 스승이자 동료’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서류를 처리하는 기술자가 아니라, 기업의 현실을 공감하고 성장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가치 중심적 리더’로 남는 것이 저의 마지막 목표입니다.”
그녀의 좌우명은 ‘지성무식(至誠無息)’이라고 한다. 지극한 성실함은 쉬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실 전문가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과거의 경험에 안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세무와 노무 환경은 매년 급변하게 되고, 만약 전문가가 이러한 현실을 무시하게 되면 그 여파는 결국 고객사에 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김 대표는 ‘끊임없는 성실함’을 추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러한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전문가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우려가 깊지만, ‘진정성’이라는 무기는 시대를 타지 않는 법입니다. 지식은 AI가 대체할 수 있어도, 고객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는 진심까지 흉내 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세무와 노무라는 전문 지식을 단순히 수익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과 기업의 생존을 돕는 귀한 도구로 여겨 눈앞의 이익보다 고객의 가치를 먼저 세울 때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작권자 © 종합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종합시사매거진(https://www.sisanewszine.co.kr)
https://www.sisanews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20
기업 경영에서 세무와 노무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리스크 관리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세무는 기업의 이익을 지키고 공신력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이고, 노무는 기업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사람과 관련된 법적 안전장치이다. 따라서 이 두 부분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회사 경영은 위협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최근처럼 복잡해진 법규 환경에서는 이 두 분야의 통합적 관리가 기업의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앞서가고 있는 인물이 바로 티앤엘(T&L)세무노무컨설팅 김경하 대표이다. 부산대학교 회계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마친 그녀는 1999년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이후, 2012년 노무사 시험에서 여성 부문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지금까지 세무와 노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면서 수많은 고객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최근 제6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받았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무·노무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종합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와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세무 회계와 노무 관리의 사각지대에서 생긴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합니다.
현장 중심 통합 서비스로 쌓아온 25년의 신뢰
김경하 대표는 2002년 ‘나토얀세무회계컨설팅’을 설립해 세무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세무와 노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티앤엘(T&L)세무노무컨설팅’을 설립해 공동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또 다른 공동 대표인 홍영호 세무사가 바로 남편이다. 김 대표는 급변하는 조세 환경 속에서 중소사업자들이 기본적인 신고·관리만으로도 과도한 행정 부담을 느끼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중소사업자들의 노동법 이해 부족으로 과태료·임금체불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문제를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특히 ‘사업자는 본업에 전념하고, 법적 위험 관리는 전문가가 맡는다’는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는 사업자가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세무·노무 분야의 복잡한 규제와 분쟁 가능성은 전문 영역에서 관리하겠다는 취지이기도 하다. 설립 초기에는 기장 대행과 급여 처리 등 기본 업무에 주력했으나, 이후 조세 및 노무 리스크 관리, 경영 자문, 세무조사 대응, 노동관계 법령 점검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왔다. 단계적인 업무 확장을 통해 고객층을 점차 확대해 왔다. 또한 납세자와 사업자가 관련 법령을 직접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상담을 병행해 왔으며, 이 같은 지원은 개별 사업장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했고, 사무소 역시 지역 내에서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 기관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우선 이번 서울지방국세청장상 수상에 대한 소감부터 물어보았다.
“이러한 귀한 상을 주신 관계 당국과 저희 티앤엘을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5여 년간 세무사와 노무사로서 현장을 누비며, 제가 가진 가장 큰 원칙은 ‘정직이 최고의 절세이자 경영 전략’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그 원칙을 묵묵히 지켜온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투명한 납세 문화 정착과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제적 대응이 만든 기업의 안정
그간 김경하 대표는 세무와 노무가 접점하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법적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2012년 노무사 자격 취득 당시부터 염원했던 중소기업 전용 회계·인사노무 프로그램인 ‘TaxLabor’를 개발하여 고객사에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의 경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였다는 점을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한다. 특히 이 부분은 매우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세무와 노무를 따로따로 자문받다 보면 그 사이에서 생기는 사각지대 때문에 기업이 손해를 보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25년 넘게 세무 현장에, 13년 넘게 노무 현장에 있어 보니 결국 답은 그 경계에 있더군요. 인건비가 곧 세금이고, 노무 관리가 곧 투자 관리인 시대입니다. 티앤엘(T&L)은 이 미묘한 접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빈틈없는 절세 안전망을 구축합니다. 숫자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람까지 아우르는 통찰력과 이를 실질적인 결과로 증명하는 융합 솔루션이 저희만이 가진 독보적인 강점입니다.”
또한, 2008년부터 매년 집필해 온 실무서 『연말정산』은 ‘자식 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시간 동안 독자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이 기록들이 기업 실무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는 사실에 전문가로서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관할 지역 내 세무 및 노무 분야 종사자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티앤엘(T&L)세무노무컨설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분야에서 상위권의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높은 고객 유지율과 신규 의뢰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역 내 신뢰도 높은 전문 사무소로 자리 매김한 곳이다. 또한 단순 신고 대행에 머무르지 않고 세무조사 대응, 노무 리스크 점검, 고용·세제 지원 제도 활용 컨설팅 등 복합 전문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경제의 안정적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있어서 김경하 대표는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입니다.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수습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무 신고 오류나 노무 관리상의 분쟁 가능성을 미리 줄이고, 사업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직원이 매주 참여하는 세무·노무 통합 스터디를 정례화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법 개정 사항과 노동관계 법령 변화, 실제 사례 분석 등을 공유하며 세무와 노무를 함께 고려한 절세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과 점검의 축적이 조직 전체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으며, 세무와 노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이 티앤엘 성장의 핵심 동력입니다.”
기업 회생 사례로 입증된 전문성
이러한 일을 해오면서 그간 보람찬 일도 많았다고 한다. 폐업 위기에 놓였던 한 중소기업이 세무 구조 재정비와 인사·노무 체계 개선을 거쳐 경영 안정을 되찾은 사례가 있다. 당시 해당 기업은 자금 흐름 악화와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세무 관리 방식과 인사 운영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후 비용 구조를 조정하고 인력 운용 방식을 합리화하면서 경영 여건이 점차 개선됐다. 수년이 지난 뒤 해당 기업은 신규 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만큼 회복세를 보였고, 현재는 가업 승계까지 검토할 단계에 이르렀다. 경영 위기 국면에서 이뤄진 자문과 제도 정비가 사업 지속성 확보에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는 평가이다. 김경하 대표는 이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 한마디가 누군가의 생계와 일터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마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한다. 또한 강의 현장에서 “세무사님 강의라 믿고 또 찾았습니다”라는 수강생들의 한마디를 들을 때면, 자신이 걸어온 세월이 헛되지 않았음을 실감하며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보람이 차오른다고 한다.
또한 김 대표는 집필은 물론,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2005년부터 『경리장부작성연습』을 출간한 후 강의를 병행해 왔으며, 『연말정산실무』(2008), 『채용에서 퇴직까지 기초노무실무』(2015), 『퇴사에 따른 노무세무와 퇴직연금실무』(2016), 『임금설계를 통한 급여와 4대보험실무』(2018)를 출간했다.
공공 부문에서도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맡아왔다. 2006년부터 은평구 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 마포구 과세전적부심사위원회 위원, 은평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마포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국세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서대문세무서와 서초세무서의 국세심사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국세청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을 맡아 국세 행정 전반에 대한 심의 업무에 참여했다. 현재는 국세청 감사실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인노무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에는 나토얀세무노무컨설팅을 설립해 세무와 노무를 아우르는 통합 업무를 확대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장(2014)과 법제처장 표창장(2017)을 받은 바 있다.
AI 시대에도 ‘진정성’은 더욱 중요
앞으로도 이제까지 해왔던 컨설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작업을 통해 ‘가치 중심의 리더’가 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의 티앤엘은 기업의 시작부터 승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라이프타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절실해진 가업 승계와 자산 관리 분야에서, 세무적 절세와 노무적 안정성을 결합한 티앤엘만의 특화된 모델을 더욱 정교화하겠습니다. 고객사가 대를 이어 성장할 때 그 곁을 가장 든든하게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고객에게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든든한 조력자’, 직원들에게는 ‘함께 성장하는 스승이자 동료’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서류를 처리하는 기술자가 아니라, 기업의 현실을 공감하고 성장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가치 중심적 리더’로 남는 것이 저의 마지막 목표입니다.”
그녀의 좌우명은 ‘지성무식(至誠無息)’이라고 한다. 지극한 성실함은 쉬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실 전문가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과거의 경험에 안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세무와 노무 환경은 매년 급변하게 되고, 만약 전문가가 이러한 현실을 무시하게 되면 그 여파는 결국 고객사에 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김 대표는 ‘끊임없는 성실함’을 추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러한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전문가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우려가 깊지만, ‘진정성’이라는 무기는 시대를 타지 않는 법입니다. 지식은 AI가 대체할 수 있어도, 고객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는 진심까지 흉내 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세무와 노무라는 전문 지식을 단순히 수익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과 기업의 생존을 돕는 귀한 도구로 여겨 눈앞의 이익보다 고객의 가치를 먼저 세울 때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작권자 © 종합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종합시사매거진(https://www.sisanewszine.co.kr)
https://www.sisanews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20